• 그저께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공습을 재개한 이후 팔레스타인 주민 약 6백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59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기구 직원이 숨지는 사례도 속출해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측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며칠간 직원 5명이 추가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마스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대응해 무력행동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20일 오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중부로 날아오는 발사체를 포착해 1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여단은 성명에서 "시온주의자의 민간인 학살에 대응해 텔아비브에 로켓을 퍼부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2023174281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