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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주차장 사진을 보고 계신데요, 어떤 상황일까요?

비어있는 주차 공간에 두 여성이 서 있는데요, 사연은 이랬습니다.

작성자가 지난 주말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겪은 일을 올린 건데요.

주차 자리를 놓고 앞에 있던 차량의 차주와 주차 공간에 서 있던 여성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겁니다.

모두가 어렵게 주차 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한 여성이 주차 자리를 맡아 놓고 다른 차량의 주차를 몸으로 막았던 상황인 거죠.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한 여성의 딸이 엄마를 데리고 가며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 "다들 주차 자리 찾느라 힘든데 저건 아니지"라면서 해당 여성 행동의 부적절함을 지적했는데요.

안 된다는 규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행동은 삼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ANCㅣ나경철
자막뉴스ㅣ이미영,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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