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보리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환 선관위 전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법인 명의의 전화를 추가로 만들어서 정치인들과 연락했던 사실이 감사원의 감사로 드러났습니다. 선관위의 부정 채용 관행도 드러났는데요.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김세환 전 사무총장의 법인폰 논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감사 과정에서 김 전 총장이 정치인들과 통화하거나 문자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대선을 앞두고 있었는데 선관위 인사가 정치인들과 연락할 이유가 있습니까?
[이준우]
그렇죠. 선관위의 사명은 사실상 선관위 위원장이 따로 있지만 사무총장이 인사와 예산을 다 책임지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기관장입니다. 그런 기관장이 업무용 폰이 필요한 것은 맞죠. 맞는데 대선을 앞두고 하필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과 통화하기 위한 용도, 문자하기 위한 용도로 그게 필요했다는 것, 이게 굉장히 많은 오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 폰을 만들 때 내가 관사에서 사용할 폰이니까 폰이 하나 더 필요하다.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그러면 그게 무슨 말입니까? 업무 시간 내에 통화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업무 시간 밖에서 통화한다는 것은 비밀리에 한다는 건데 비밀리에 선거관리사무총장이 , 공정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선관위 사무총장이 비밀통화를 위한 폰을 따로 만들 이유가 뭐가 있었겠느냐. 거기에 대해서 많은 근원적 의문을 낳고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또 어떤 내용으로 연락했느냐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의혹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전 사무총장이 세컨드폰을 개통하고 나서 이후에 대선을 치렀잖아요. 그 이후에 소쿠리 투표 논란이 불거졌는데 코로나에 걸렸거나 격리 중인 환자들에 대해서 투표용지를 소쿠리나 라면 상자 또 비닐쇼핑백 등에 보관해서 옮겼다는 논란이었는데 김 전 사무총장이 결국 이후에 자리에서 물러났지 않습니까? 그런데 휴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30218154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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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선관위 전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법인 명의의 전화를 추가로 만들어서 정치인들과 연락했던 사실이 감사원의 감사로 드러났습니다. 선관위의 부정 채용 관행도 드러났는데요.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김세환 전 사무총장의 법인폰 논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감사 과정에서 김 전 총장이 정치인들과 통화하거나 문자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대선을 앞두고 있었는데 선관위 인사가 정치인들과 연락할 이유가 있습니까?
[이준우]
그렇죠. 선관위의 사명은 사실상 선관위 위원장이 따로 있지만 사무총장이 인사와 예산을 다 책임지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기관장입니다. 그런 기관장이 업무용 폰이 필요한 것은 맞죠. 맞는데 대선을 앞두고 하필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과 통화하기 위한 용도, 문자하기 위한 용도로 그게 필요했다는 것, 이게 굉장히 많은 오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 폰을 만들 때 내가 관사에서 사용할 폰이니까 폰이 하나 더 필요하다.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그러면 그게 무슨 말입니까? 업무 시간 내에 통화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업무 시간 밖에서 통화한다는 것은 비밀리에 한다는 건데 비밀리에 선거관리사무총장이 , 공정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선관위 사무총장이 비밀통화를 위한 폰을 따로 만들 이유가 뭐가 있었겠느냐. 거기에 대해서 많은 근원적 의문을 낳고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또 어떤 내용으로 연락했느냐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의혹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전 사무총장이 세컨드폰을 개통하고 나서 이후에 대선을 치렀잖아요. 그 이후에 소쿠리 투표 논란이 불거졌는데 코로나에 걸렸거나 격리 중인 환자들에 대해서 투표용지를 소쿠리나 라면 상자 또 비닐쇼핑백 등에 보관해서 옮겼다는 논란이었는데 김 전 사무총장이 결국 이후에 자리에서 물러났지 않습니까? 그런데 휴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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