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봄과 함께 삼일절 연휴가 시작됐지만, 궂은 날씨가 아쉬운데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강해지겠고,

강원 산간에는 오후부터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주로 비가 내리겠지만,

찬 공기가 밀려오는 오후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 많은 곳에 70cm 이상,

경북 북동 산간에도 최고 40cm의 눈 폭탄이 예상되고요,

충북 북부에 25cm 이상, 서울에도 3~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해안과 해상으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는데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예년 기온 웃돌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2도, 광주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내내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

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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