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 수사를 한없이 지연시키거나 은폐·축소하는 것 아니냔 국민의심만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창원지방검찰청의 '명태균 게이트' 중간 수사결과 발표는 알맹이 쏙 빠진 쭉정이, 맹탕이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넉 달 동안 검찰은 도대체 무엇을 한 거냐며 실제로 공천개입과 국정농단 몸통인 김 여사 소환조사나 압수수색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내란 사태 직접적 원인이 된 명태균 게이트의 원인을 밝히고 부정부패로 나라를 망친 자들을 단죄하기 위해 명태균 특검법은 필수불가결하다며 관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이어지는 27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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