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 뉴스특보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증인은 조태용 국정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입니다. 오전에 국정원장 신문이 끝났고요. 지금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지금부터는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전에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고요. 지금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질의고 이어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두 사람은 대통령 측에서 요청한 증인었고 지금까지 나온 답변을 보면 대통령 측에서 예측했던 답변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원영섭]
그렇습니다. 특히나 조태용 국정원장의 진술들은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의 진술을 어느 정도 탄핵하기 위해서 증인으로 신청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저번에 본인이 증인으로 진술을 하실 때 본인 스스로 상당 부분 오락가락 맥락이 없는 이야기를 하셨고 그러다 보니까 반대신문, 반대탄핵 증인신문을 할 필요가 있느냐 싶을 정도로 신빙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태용 전 원장의 증언이나 태도를 볼 때는 이런 걸 볼 때는 오락가락하는 게 전혀 없고 굉장히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진술도 그전에 김태현 707특임단장이 체포 지시받은 바 없다, 이야기한 것처럼 김 서울경찰청장의 진술 역시 체포지시받은 바 없다, 동일한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증인신문 과정들, 어떻게 보셨어요?
[조기연]
조태용 국정원장을 통해서 홍장원 전 1차장의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해보자는 의도였던 것 같은데요. 전혀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장원 전 1차장...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213165646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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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 뉴스특보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증인은 조태용 국정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입니다. 오전에 국정원장 신문이 끝났고요. 지금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지금부터는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전에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고요. 지금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질의고 이어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두 사람은 대통령 측에서 요청한 증인었고 지금까지 나온 답변을 보면 대통령 측에서 예측했던 답변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원영섭]
그렇습니다. 특히나 조태용 국정원장의 진술들은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의 진술을 어느 정도 탄핵하기 위해서 증인으로 신청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저번에 본인이 증인으로 진술을 하실 때 본인 스스로 상당 부분 오락가락 맥락이 없는 이야기를 하셨고 그러다 보니까 반대신문, 반대탄핵 증인신문을 할 필요가 있느냐 싶을 정도로 신빙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태용 전 원장의 증언이나 태도를 볼 때는 이런 걸 볼 때는 오락가락하는 게 전혀 없고 굉장히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진술도 그전에 김태현 707특임단장이 체포 지시받은 바 없다, 이야기한 것처럼 김 서울경찰청장의 진술 역시 체포지시받은 바 없다, 동일한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증인신문 과정들, 어떻게 보셨어요?
[조기연]
조태용 국정원장을 통해서 홍장원 전 1차장의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해보자는 의도였던 것 같은데요. 전혀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장원 전 1차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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