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으로 정신질환 교사 관리 문제가 현안이 된 가운데, 경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데 이어, 자신의 3세 아들까지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다음 달 존속살해와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미 한 중학교 전직 교사 A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12월에는 3살짜리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아들을 살해한 뒤 자신의 차량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우울증과 다른 정신질환을 앓아 휴직 중이었고, 구속기소 직후 해임된 거로 파악됐습니다.

기자ㅣ김근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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