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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 현재 뉴스특보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잠시 후 2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증인신문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기다리는 동안 방금 접한 어젯밤 발생한충격적인 소식이죠.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먼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훈 변호사 함께합니다.


먼저 이 사건의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김성훈]
너무나 충격적인 사고이고 제가 알기로는 학교에서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살해를 당한 사건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인데요. 8살 김하늘 양이 귀가하지 않아서 실종이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서 확인하던 중에 당시 교과를 전담하고 있는 40대 A씨가 교사인데, 학생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해한 상태로 발견돼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한 사건입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고요. 무엇보다도 가장 안전하고 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학교에서 그리고 그것을 책임지고 담당할 교사가 이런 범행을, 그것도 너무나 어린 학생에 대해 이루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온 국민에게 너무나 큰 충격인 것 같습니다.


발견 당시 가해 교사는 의식이 있었고김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하는데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된 교사는 범행을 시인했다고 하죠?

[김성훈]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했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를 얘기하더라도 납득이 안 되겠지만 어떤 정황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 수사가 진행되겠지만 추정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유가족들의 충격이 너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추측하거나 단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이런 일이 대체 벌어졌는가 짚어보기 위해서 가해 교사와 희생된 어린이의 관계가 어떤 관계였는가. 둘이 서로 아는 관계였는가, 이 부분부터 중요할 것 같아요.

[김성훈]
해당 교사가 원래 교과전담교사라고 얘기하고요. 그리고 방학 중이거나 개학 중일 수 있는데 학교마다. 교과전담 하는 과정에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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