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 전
■ 진행 : 장원석 앵커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시국회가 열리는 이번 주,여야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질문을통해 주도권 경쟁에 나섭니다. 오늘은 이종근 시사평론가, 배종호 세한대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내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합니다. '경제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삼았는데 사실상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서 출사표 던지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배종호]
일단 그렇게 전망이 됩니다. 그래서 집권 청사진이 그려질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새로운 집권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렇게 전망하는 이유는 일단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이 2월 13일로 종결 예상돼 있거든요. 그래서 몇 차례 변론기일이 연기된다고 해도 일단 2월에는 변론이 다 끝나고 3월에는 최종 탄핵심판이 결론이 내려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탄핵이 인용될 경우에는 빠르면 4월, 아니면 5월에 조기 대선이 열리니까 2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표가 그런 집권에 대한 청사진을 던질 것으로 보여지고요. 일단 교섭단체 대표연설, 어떤 내용들이 주를 이룰 것이냐. 크게 관련해서는 하나는 내란 극복. 내란 극복을 위해서는 진영이나 당파를 초월해서 국민이 통합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여지고요. 또 하나는 성장을 계속해서 강조해 왔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대표는 성장을 구체적으로 굉장히 강조할 것 같아요. 그래서 AI 관련 또 그리고 반도체 관련 또 바이오 관련 그리고 또 K컬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가적인 지원이 대대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동시에 추경도 빠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한다라는 것들을 골자로 해서 내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메시지를 던지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됩니다.


이재명 대표가 내놓는 메시지들을 최근에 보면 실용주의 노선, 우클릭 이런 평가가 나오거든요. 그런데 또 민주당 당내 일각에서는 퇴행이라는 비판도 있고요. 이 점은 어떻게 보세요?

[이종근]
당내에서 퇴행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제가 한말씀 드리면 이재명...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20922132744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