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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한 여당의 기본 원칙은 1분기가 지난 뒤 그 필요성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정부에서 상반기까지 올해 예산안의 75%를 조기 집행하겠다고 한 상황이고, 그러면 어느 정도 경기부양은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추경안을 만든다 해도 바로 집행이 되는 것도 아니라며 이 대표가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여러 조건을 제안하고 있는데, 진정성이 있다면 여야정 협의회에서 모든 문제를 열어두고 논의하자고 덧붙였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도 지난해 예산을 엄청나게 깎은 민주당이 1월 초부터 추경을 얘기하는 건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다만 여당도 필요하면 즉시 추경을 할 준비는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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