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진녕 변호사,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추운데 지금 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최진녕]
엄청 춥습니다. 우리 시청자들 건강 챙겨야겠습니다.


내일 영하 20도, 체감온도.

[최진]
정치는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오늘 권영세 비대위원장하고 권성동 원내대표, 그리고 나경원 의원이 오늘 오전에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당내에서도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관련 발언들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당내에서는 강성 지지층 결집을 위한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실까요?) 저기 말씀하시잖아. (따로 말씀 아끼시는 이유 있을까요?) ….]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당이 그냥 뭐 일반적으로, 청년과 다른 세대 다 뭉치고 그다음에 생각도 좀, 우파 생각에 대해서도 뭐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텐데 다 잘 뭉쳐서 그래서 국민들의 지지를 많이 받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 이런 취지였죠.]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 혁신 경쟁에 뛰어드는 비대위가 돼야 하는데 대통령 만나러 가는 모습은 아무래도 과거에 매몰되는 느낌이 들어서…. 당 투톱 두 분이 다 가시면 공식적으로 가는 것처럼 비칠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선 우려가 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그리고 나경원 의원. 세 분이 함께 윤 대통령을 30분 넘게 면담했죠, 오늘? 그런데 가기 전에 개인적 차원이다, 인간적 도리로 찾아가는 것이다. 이걸 상당히 강조했단 말이에요. 오늘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진녕]
그렇습니다. 앵커님은 졀친이 감방 가면 가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정치가 비정하다고 하지만 정치 이전에 인간적인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권성동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검찰과 선후배 사이고 또 고향인 강릉에서도 어릴 때부터 절친이었고 실질적으로 권영세 비대위원장 ... (중략)

YTN 최진녕 (baesy03@ytn.co.kr)
YTN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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