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일 평균 2만5천41명으로 지난해 설 대비 3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찾은 건수가 43% 줄어 전체 응급실 내원 환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열 클리닉엔 일 평균 만5천 명이 내원했고, 호흡기 질환 협력 병원도 284개 병상이 가동돼 경증 환자 분산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국 응급실 413곳 중 411곳이 설 연휴 기간 매일 24시간 운영됐으며, 병·의원 만7천220곳도 연휴 진료를 이어가 지난해 추석보다 문을 연 병원이 2배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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