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4시 20분)
■ 방송일 :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부장,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황순욱 앵커]
지금 윤 대통령이 착석했던 1시 58분의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드리고 있고요. 윤 대통령의 모습이 궁금했던 분들에게는 해당 영상이 매우 반가울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조금 전부터 심판정에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들을 향해서 “잘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고요. 또한 “탄핵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고생하시게 해서 송구하다.”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 본인은 “자유민주주의의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 살아왔다.”라면서 본인의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 아마 계속해서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는 발언이 있을 텐데요. 현장에서 취재 기자가 발언을 조각조각 전달해 주고 있어서, 확인된 내용까지만 전달해 드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를 이유로 하는 기관이다.” 지금 내용을 보면 앞부분에 발언한 내용들은 헌법재판소와 헌법재판관에 대한 존경과 존중의 표현을 먼저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사실 구속영장 발부 당시에도 윤 대통령이 직접 40분을 변론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늘 헌법재판에서도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또 방금 언급해 주신 내용 중에 윤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셨어요. 결과적으로 헌법재판이라는 것은, 대통령의 탄핵심판이라는 것은 헌법 수호의 의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체제 수호의 의지와 헌법 수호의 의지를 합치시켜서 논지를 전개해 나가려는 생각이 아닌가, 이러한 부분이 살짝 읽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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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 방송일 :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부장,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황순욱 앵커]
지금 윤 대통령이 착석했던 1시 58분의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드리고 있고요. 윤 대통령의 모습이 궁금했던 분들에게는 해당 영상이 매우 반가울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조금 전부터 심판정에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들을 향해서 “잘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고요. 또한 “탄핵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고생하시게 해서 송구하다.”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 본인은 “자유민주주의의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 살아왔다.”라면서 본인의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 아마 계속해서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는 발언이 있을 텐데요. 현장에서 취재 기자가 발언을 조각조각 전달해 주고 있어서, 확인된 내용까지만 전달해 드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를 이유로 하는 기관이다.” 지금 내용을 보면 앞부분에 발언한 내용들은 헌법재판소와 헌법재판관에 대한 존경과 존중의 표현을 먼저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사실 구속영장 발부 당시에도 윤 대통령이 직접 40분을 변론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늘 헌법재판에서도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또 방금 언급해 주신 내용 중에 윤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셨어요. 결과적으로 헌법재판이라는 것은, 대통령의 탄핵심판이라는 것은 헌법 수호의 의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체제 수호의 의지와 헌법 수호의 의지를 합치시켜서 논지를 전개해 나가려는 생각이 아닌가, 이러한 부분이 살짝 읽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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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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