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와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만났습니다.
두 사람 모두 혼란을 수습하자며 똑같이 한 말이 있습니다.
모든 기관 중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가 가장 낮다는 반성이었는데요.
오늘도 개헌하자, 추경하자, 협의체꾸리자 입장차만 확인하고 헤어졌죠.
말로만 반성 말고 잘 검토해서 하나라도 성과를 내기 바랍니다.
오늘 자리에서 나왔던 말로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회가 밥값 한다, 그런 날 오기를.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