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중부를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은 약한 눈발만 날리고 있는데요, 퇴근길을 앞두고 눈이 쌓이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적설량이 1cm 정도로 많진 않은데요, 날이 점차 추워지면서 내린 눈비가 얼어붙겠습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는만큼,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점차 눈비 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남,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사이 그 밖의 중부와 경북, 전북으로도 강수 지역이 확대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5cm 정도인데요. 내일 오전에 모두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내일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남부는 흐리지만, 중부는 하늘이 개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대구 -1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보다 추워질 텐데요.
서울 낮 기온이 2도에 그치겠고,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후에는 더 강한 한기가 내려옵니다.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체감 온도는 -11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일부 수도권 지역과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화재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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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적설량이 1cm 정도로 많진 않은데요, 날이 점차 추워지면서 내린 눈비가 얼어붙겠습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는만큼,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점차 눈비 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남,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사이 그 밖의 중부와 경북, 전북으로도 강수 지역이 확대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5cm 정도인데요. 내일 오전에 모두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내일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남부는 흐리지만, 중부는 하늘이 개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대구 -1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보다 추워질 텐데요.
서울 낮 기온이 2도에 그치겠고,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후에는 더 강한 한기가 내려옵니다.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체감 온도는 -11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일부 수도권 지역과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화재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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