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44점을 합작한 외국인 선수 투트쿠와 김연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눌렀습니다.

투트쿠는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4점을 기록했고 김연경은 20점을 올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안방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OK저축은행 차지환은 26점, 신호진은 19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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