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그로즈노다프의 맹활약을 앞세워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에 이어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로즈노다프는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양 팀 통 들어 최다 득점인 27점을 올렸습니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4시즌 만에 처음으로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장소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페퍼저축은행은 이전보다 짜임새 있는 전력을 보여줬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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