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한국도로공사가 튀르키예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5천8백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 투자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18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투자사업의 금융약정식에서 삼성물산과 해외도시개발인프라지원공사가 포함된 한국-튀르키예 공동 컨소시엄이 최종 수주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사업은 튀르키예 마르마라해 북부 지역에 위치한 이스탄불 주변의 8개 간선도로 정비사업 중 마지막 구간으로, 총연장 31.3km인데, 이 가운데 일부 구간을 수주한 것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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