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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운항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결항해 승객 180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각으로 오늘(21일) 새벽 5시 반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KE462편이 '조류 충돌'로 인한 기체 결함이 발견돼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 여객기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승객들의 발이 베트남 현지에 묶이면서 일부 승객은 월요일 출근이 무산되는 등 큰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현지에 발이 묶인 승객들은 대한항공이 제공한 숙소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항공은 다낭으로 대체 항공기를 보내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승객들을 다시 수송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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