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프로축구 포항과 수원FC가 대권에 도전하는 파이널 라운드 첫판에서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습니다.

포항은 K리그 파이널A 홈 경기에서 전반 32분 완델손의 중거리 골로 앞서갔지만, 4분 만에 김주엽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수원FC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4위 포항은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울산과 승점 9점 차이로 벌어져, 남은 4경기에서 역전 우승이 어려워졌습니다.

대구는 파이널B 첫판에서 후반 39분 터진 에드가의 동점 골로 광주 원정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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