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명태균 논란' 충돌...10·16 재보선 후 윤-한 독대 / YTN

  • 4시간 전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도 여야는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등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현장 발언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양부남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명태균 씨의 말이 만약 사실이라면 윤석열 후보는 대선 때 줘야 될 여론조사 비용을 갚지 않고 그 대가로 공천을 해 줬다.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공개적으로 대명천지에 협박을 받았다. 참, 국민이 듣기에 민망스러운 이야기입니다.]

[김종양 / 국민의힘 의원 : 이번 사건은 제가 봤을 때 대통령이나 아니면 여사의 어떤 그런 공천 개입이라기보다는 지금 두 욕심 많은 어떤 정치인과 허풍 있는, 그런 꾼 비슷한 사람이 합작을 해 가지고 자신의 실속을 챙기기 위해서 대통령님과 여사를 판 그런 사건으로….]

[신정훈 /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 :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 두 명의 증인에 대해서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감사장에 출석시키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국회사무처 조사관 : 국회사무처에서 동행명령장 집행하러 왔습니다. 계십니까?]

[서범수 / 국민의힘 사무총장 : 어떻게 명태균한테 (국민의힘 당원 안심번호가) 넘어갔는지,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할 필요가 있겠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명 씨를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정권을 몰락시킨 최순실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명백한 제2의 국정농단 사태입니다.]


사실 명태균 씨 처음 등장할 때는 김영선 전 의원과 함께 총선 그리고 지난 재보선 그 얘기가 주로 있었는데 지금 대선 국면까지 일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불법적인 여론조사 활동을 하고 또 그것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야당 공세가 상당히 거셉니다.

[박창환]
애초에 명 씨의 이름이 나오기 시작한 건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로비 그리고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이 의혹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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