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울은 약하게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녁 전까지는 계속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저녁에는 금세 쌀쌀해지는 만큼, 약한 비라도 맞지 않도록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남은 비의 양은 제주에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빗방울 정도입니다.
다만 비와 함께 벼락을 동반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쪽을 제외한 지역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전주가 22도, 대구 24도, 부산 26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비가 지나고 나면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맑은 하늘 드러나,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근육이나 관절이 수축해 다치기 쉬운데요.
운동하실 때에는 가벼운 몸풀기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덕수궁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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