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전
조업을 하고 있던 어선이 전복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저녁 7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소거문도 북동쪽 해상에서 4톤급 어선이 뒤집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5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복된 배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3명은 주변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됐지만, 선장 A 씨는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해경은 뒤집힌 선박 안으로 잠수 인력을 투입하고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00123285396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