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여야, 텃밭 사수 총력...'국기 경례 거부' 논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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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그리고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10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텃밭 사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한동훈 대표도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는데요.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10월 재보궐선거, 다음 달 16일에 열립니다. 그 대진표가 오늘 완성이 됐습니다. 그래픽으로 한번 보시겠는데요. 기초단체장은 모두 4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는데 인천 강화군수하고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가 있고 그리고 전남 영광하고 곡성에서는 군수 선거, 군수 재선거가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보시는 대로 대진표가 저렇게 확정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서도 영상 보셨습니다마는 오늘 한동훈 대표는 인천 강화도를 향했습니다.

[송영훈]
그렇습니다. 오늘은 인천 강화군의 박용철 후보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고 내일은 부산 금정구의 윤일현 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저 강화 풍물시장이 5일장입니다. 2일, 7일이 장날이어서 오늘이 장날이고요. 그래서 5일장이 있는 지역에서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교류하고 또 민심이 쉽게 전파되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민심의 한복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오늘 저 장소를 찾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오늘 강화고 내일 말씀하신 대로 부산으로 내려가고. 이 두 곳이 다 여당 텃밭으로 분류가 되는 곳이잖아요.

[송영훈]
텃밭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조심스러운 것이 텃밭이라고 표현하면 또 해당 지역 주민들께서는 표 맡겨놨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는 어쨌든 겸허하게 그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구하는 입장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참고로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 두 곳 모두 국민의힘의 직전 단체장이 귀책사유로 상실한 곳이 아닙니다. 두 곳 다 원래 있던 기초단체장이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지금 호남의 2곳은 민주당이나 무소속 기초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상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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