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 최근 공사현장에서 추락한 70대 노동자가 수술할 의사를 찾다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윤석열 대통령이 응급실을 찾은 데 이어, 대통령실은 전국 권역 응급의료 현장에 1급 비서관들을 보내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방탄 정당'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민생 논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와 입법 패스트트랙 도입도 제안했습니다.

■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혐의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침묵한 채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 현재 9%인 보험료율을 13%로 올리는 국민연금개혁안을 두고, 여야 대립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미래세대를 위한 진전이라고 호평했지만, 민주당은 재정 안정성에만 초점을 맞춘 반쪽짜리 개혁안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 북한이 25일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까지 420여 개가 식별됐다고 밝혔는데, 올해 들어 이번이 열두 번째 살포입니다.

■ 밤사이 서울에 열대야가 다시 나타난 가운데,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올여름 기후를 분석해보니, 더위 신기록은 물론
장마철 강수량도 역대 가장 높은 집중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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