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제주에서 김포로 갈 예정인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고장으로 활주로에 멈춰 서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26일) 오후 8시 55분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KE1336편 항공기가 이륙 도중 기체고장으로 활주로에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170명이 2시간 넘게 비행기에 갇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연이어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 29대의 이륙이 지연됐고, 제주공항 도착 예정이던 항공기 12대는 회항 중인 거로 파악됐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김포공항은 운항제한 시간이 있어서 항공기 견인이 마무리되면 승객들을 대체기에 탑승시킨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목적지를 바꿔 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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