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이재명 "尹 다시 뵙고 싶어" 여당 반응은? / YTN

  • 16일 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그리고 김형주 전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주제어 함께 보시죠. 만나고 싶은 사람? 이재명 전 대표가 전당대회 토론회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군지 밝혔는데요. 이재명 전 대표가 보고 싶은 사람 누군지 확인해 보시죠.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었습니다. 오늘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나오셨는데요. 작가들이 잊지 않고 직함까지 바꿔놓았습니다. 부총장 맡게 되신 거 축하드리고요. 일단 만나고 싶은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다, 이런 건 영수회담을 간접적으로 제안한 거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겁니까?

[신지호]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총선 직후에 영수회담 할 때는 여당 대표 자리가 사실상 공백상태에 있던 그런 상황이고. 그런데 8월 18일에 이재명 대표의 연임이 확정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순서는 여야 대표 회동부터 해야 됩니다.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 간의 여야 대표 회동이 있고 그 결과로써 그러면 대통령과 함께하는 회동을 할지 안 할지, 검토가 그때 가능하다고 보고. 그리고 앞으로는 영수회담이 이뤄진다 할지라도 지난번 같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양자회동이 아니라 한동훈 여당 대표도 들어가는 삼자회동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지난번에 있었던 영수회담 그림 있으면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난 4월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영수회담이 있었고 이재명 대표가 그 당시에 A4용지까지 준비해 가서 읽을 정도로 꼼꼼하게 준비해 갔었는데. 지금 나오고 있는 장면이죠.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나오고 있고요.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다시 만나고 싶다는 거 보니까 지난번 만남이 꽤 만족스러웠나 봐요.

[김형주]
그때 당시에 의료 논쟁도 있고, 일정 정도 영수회담의 결과들이 좋게 평가받은 부분들이 있었죠. 물론 프로토콜상에서 이재명 대표가 원래 약속한 것과 달리 먼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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