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조 규모' 체코 원전 우선협상..."15년 만의 쾌거" / YTN

  • 지난달
한국이 24조 원대에 달하는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종 계약은 내년 3월쯤 이뤄지는데요.

정부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라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브리핑 들어보시죠.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 체코 정부는 최대 4기에 달하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민국의 한국수력원자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한수원은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고 추후 체코 정부가 테믈린 원전 2기 건설을 결정할 경우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것입니다.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이며 상업용 원자로를 최초로 건설한 원전의 본산, 유럽에 우리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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