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원희룡, 한동훈 '여론조성팀' 집중 공격...韓 양자대결서 70% 넘어 / YTN

  • 2개월 전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주제어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화면 주시죠. 한동훈 특검도 그런 태도가 문제. 어제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의세 번째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번 토론회 역시세 후보의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공세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채상병 특검에 더해 한동훈 특검과 관련해 원희룡, 한동훈 두 후보의 신경전이 치열했습니다. 그 모습 먼저 보고 오시죠. 어제오늘 라디오와 TV토론회가 이어졌는데 두 분 어떻게 보셨어요? 어느 후보가 제일 잘했나요?

[이종근]
글쎄요, 어느 후보가 잘한다 못한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은 쟁점 없이 흘러가고 있어요. 쟁점이라는 건 정책 토론 같은 그런 분위기여야 되는데 여전히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당신 특검은 그러면 왜 안 받느냐 정도라면 이건 공격에 불과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공격을 하고 방어를 하고 이런 장면들이 거듭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히 어느 후보가 더 잘했다, 못했다라고 할 수는 없는데 다만 이렇게 봐야 되겠죠. 지금 TV 토론회를 계속 하는데 여론조사가 출렁거리지가 않아요.

판이 흔들리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TV토론으로 말미암아 여론조사가 출렁거린다면 그 안에서 정말 누군가 잘하고 누군가 못한 게 있을 텐데 시험을 봤는데 채점 결과가 여론조사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시험은 TV 토론이고, 그러면 TV 토론이라는 시험 결과, 채점 결과 지지율에 변동이 없다면 나머지 세 후보, 2, 3, 4위의 후보들이 제대로 이 판을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또 한동훈 후보는 최선의 방어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조금 이따가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고요. 교수님은 누가 제일 잘했다고 보세요?

[차재원]
저는 상대평가를 할 수는 없는 것 같고요. 일단 절대적으로 평가해 본다고 하면 그동안의 토론이 상당히 낙제점에 가까운 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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