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핫클릭]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첫 생일파티 열려 外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첫 생일파티 열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첫 생일잔치를 맞았습니다.

에버랜드는 어제(7일) 오전 판다월드에서 바오패밀리 팬들을 초청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돌잔치에는 SNS와 유튜브 등에서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여 명의 팬들과 강철원·송영관 주키퍼가 참석했습니다.

돌잡이는 붓, 판사봉, 공, 마이크, 아령 등 5가지가 준비됐는데 루이바오는 아령, 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 영상에는 2만 5천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 제주서 집라인 타던 20대 구조…공중에 30분 고립

어제(7일) 오후 2시 45분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관광시설에서 집라인을 타던 20대 여성이 공중에 30분 동안 매달린 채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여성은 약 20m 높이에서 30분 가까이 매달리다 오후 3시 10분쯤 구조됐습니다.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량"

커피·음료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의 당이 들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영양성분 확인이 어려운 중·소형 커피·음료 전문점의 스무디 총 93건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평균 당 함량은 52.2그램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개 3그램의 각설탕으로 환산하면 약 17개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한국인 영양소 총당류 섭취 기준치의 절반 이상에 달합니다.

또, 조사는 당도를 조절하는 경우, '반으로 달게'를 요청하면 평균 40%가량 당 함량이 줄어든 결과도 덧붙였습니다.

▶ '스타 복서' 가르시아, 인종차별 발언…WBC 제명

잘생긴 외모와 매서운 주먹으로 세계 복싱계를 이끌어 갈 스타로 떠오르던 라이언 가르시아가 인종 차별 발언으로 세계복싱평의회로부터 제명당했습니다.

가르시아는 SNS를 통해 인종 차별 용어를 반복하고, 2020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마우리시오 술라이만 WBC 회장은 "WBC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거부한다"며 "가르시아가 정신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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