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핫클릭] 박세리, 오늘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 관련 기자회견 外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박세리, 오늘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 관련 기자회견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아버지의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 직접 입을 엽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오늘(18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가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재단 측 법률대리인이 동석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으며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대통령 아들도 가담

잉글랜드와 세르비아의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경기를 앞두고 양측 축구 팬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경기를 5시간여 앞두고 잉글랜드와 세르비아 팬들이 식당 야외테이블과 의자를 서로 집어던지고 유리병을 깨며 충돌했는데요.

경찰은 모두 8명을 체포했는데, 난투극에는 세르비아 대통령의 아들 다닐로 부치치도 가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개최국 독일은 영국과 세르비아 훌리건들이 대거 원정 응원할 것으로 예상해 이 경기를 '고위험 경기'로 분류하고 대비했으나 폭력 사태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 '연돈볼카츠' 점주들, 더본코리아에 불만 제기

방송인 백종원 대표가 설립한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인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공정위 신고 등 단체행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점주들은 본사에서 월 3천만원 이상의 예상 매출액을 제시했지만, 실제 매출액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필수 물품 가격 인하나 판매 가격 인상 등의 대책 요구에 본사가 응하지 않은 점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점주 8명은 오늘(18일)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정위에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본사 측은 계약 체결 시 허위나 과장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한국 '국가경쟁력' 20위로 상승…역대 최고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67개국 중 20위를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국가 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인프라 분야 성과가 11위로 5계단, 기업 효율성은 23위로 10계단 상승하며 전체 순위 20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경제성과는 16위로 2계단, 정부 효율성은 39위로 1계단 하락했습니다.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으며, 스위스, 덴마크,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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