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활짝 웃는 BTS 맏형 진, 손 흔들어 전역 인사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조금 전 전역 신고를 마무리하고 부대를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진은 준비된 차량을 타고 이동할 계획인데요.
소속사 측은 팬들의 방문을 만류하고, 팬 인사 등의 행사는 없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오늘 이곳을 직접 찾은 팬은 극소수였고요.
모두 질서 있게 진의 제대를 축하하고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진은 오늘 이동해서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팬들은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을 여기에서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군에 입대해 있는데요.
이들은 오늘 모두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처에 모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11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한데요.
오늘 전역한 진은 팬들을 직접 만나 안아주는 '허그회'에 내일 참석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조금 전 전역 신고를 마무리하고 부대를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진은 준비된 차량을 타고 이동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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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인지 오늘 이곳을 직접 찾은 팬은 극소수였고요.
모두 질서 있게 진의 제대를 축하하고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진은 오늘 이동해서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팬들은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을 여기에서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군에 입대해 있는데요.
이들은 오늘 모두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처에 모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11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한데요.
오늘 전역한 진은 팬들을 직접 만나 안아주는 '허그회'에 내일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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