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PICK] 젠슨 황, 고향 타이완에서 AI를 외치다 / YTN

  • 그저께
젠슨 황, 고향이 타이완인데 타이완에 갔나 봐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곳에서 AI를 다시 한 번 외쳤습니다. 요즘 많이 뉴스에 등장을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검은색 재킷, 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데 대중 앞에 섰습니다. 조금 전 소개해 드린 대로 아내와 딸이 추천한 아이템이라고 하죠. 이유는 뭐냐 하면 지난 2일에 타이완에서 차세대 AI 칩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름은 루빈이라고 밝혔고요. 발표한 곳이 타이완의 국립대학교입니다. 체육관에서 앞으로 신산업 혁명 어떻게 주도할지 연설하는 과정에서 2026년부터 루빈을 양산할 것이다, 이렇게 밝혔고요. 이제 AI 기술이 지금과 다르게 개인용 컴퓨터에 하나하나 들어가게 되면 정말 달라진다.

이거는 새로운 산업혁명이다라고 얘기하면서 가치가 3조 달러에서 100조 달러로 간다는 규모로 커졌고 지혜를 생산하는 산업이 될 것이다 이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안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가인데 이 소식에 주가가 또 올랐다고요.

[기자]
주식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칩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4.9% 급등하면서 사흘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는데요. 현지 시간 3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 전날보다 4.9% 오른 1150달러, 우리 돈으로 153만 원 정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년 주기로 새로운 아키택처를 도입해서 엔비디아가 신제품 출시주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 밝혔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10분의 1로 분할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게 반영돼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젠슨 황이 차세대 AI 로봇을 소개를 했는데 이게 우리나라 기업 로봇이었습니까?

[기자]
이게 우리나라 기업이 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여드릴 텐데요. 젠슨 황 옆에 나오는 작은 주행하는 차가 보이실 거예요. 이게 바로 뉴비라고 부르는 우리 기업, 100% 국산이라고 합니다. 이게 뉴빌리티라는 스타트업에서 20대 CEO입니다.

연대 출신의 20대 CEO가 만든 앞으로 거제품을 지금 젠슨이 소개할 때 어떻게 했냐면 앞으로 걸어다리는 컴퓨터 로봇을 만들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인공지능 로봇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바로 이렇게 소개가 됐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뒤 저희가 기업 단신 같은 걸 소개할 때 소개가 될 텐데 실제로 ...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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