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일부 의원들, 대통령 축하난 거부…여 "옹졸한 정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 일부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22대 국회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1일) 의원실로 전달된 윤대통령의 축하 난 사진과 함께, 윤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며 난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가 적힌 글을 각자 SNS에 올렸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난을 받겠다면서, "윤 대통령이 물러날 때 축하 난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너무나도 옹졸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난 #거부 #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 일부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22대 국회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1일) 의원실로 전달된 윤대통령의 축하 난 사진과 함께, 윤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며 난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가 적힌 글을 각자 SNS에 올렸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난을 받겠다면서, "윤 대통령이 물러날 때 축하 난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너무나도 옹졸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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