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용자 절반 이상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
전기차 이용자 절반 이상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
전기차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공용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전기차 사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충전'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53.8%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대전과 경북, 광주 지역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이용자들은 전기차 구매 이유로 보조금과 저렴한 연료비를 꼽았으며, 70%가량은 다시 구입해도 전기차를 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전기차 #충전소 #한국환경공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기차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공용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전기차 사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충전'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53.8%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대전과 경북, 광주 지역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이용자들은 전기차 구매 이유로 보조금과 저렴한 연료비를 꼽았으며, 70%가량은 다시 구입해도 전기차를 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전기차 #충전소 #한국환경공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