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한 점 의심 안 남게
감사원이 공개한 선관위의 채용비리 의혹.
아빠 찬스도 충격적이지만, 이후 선관위 고위직들이 보인 행태가 더 충격입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회에 나가서 “특혜는 없었다, 사전에 몰랐다”고 허위 답변했다는 거죠.
감사를 앞두고 부하 직원에게 서류를 갈아버리라고 은폐 지시를 하고요,
감사원에는 싹 지운 깡통 노트북, 휴대전화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뭘 더 숨기려고 그랬던 건지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한 점 의심 안 남게.]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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