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오늘 항소심에서 실형 선고받은 직후 "포기 않고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했습니다.
총선 출마를 말하는 모양인데요.
오늘 재판부는 "진정한 반성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조 전 장관, 이미 "15번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반박했는데요.
저희가 찾아보니 사과를 하긴 했는데, 검찰이 억울하게 기소했단 얘기로 가득했습니다.
사과 횟수보다 무엇을 사과하는지, 명확히 밝혀주는 게 고위공직자를 지낸 인사의 예의가 아닐지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국민은 아직 사과 받지 못했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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