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 교육 개선 총력...대학별 개선 계획 신속 지원" / YTN

  • 6개월 전
의대 증원 확정과 관련해, 교육부는 증원된 학생들이 본과를 시작하기까지 약 3년 동안 교육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40개 의대 총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면서, 교원과 시설 설비 등 대학별 교육여건 개선 계획을 마련하면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또, 의과대 학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독려하고 학생들이 복귀한 뒤 학업을 차질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들을 적극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대 교수 집단 사직과 관련해서는 집단행동으로는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면서 이제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며 발전적인 논의로 의료 발전을 위해 발맞춰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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