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취약계층 교육 사다리 '서울런' 수강생 682명 대학 합격 / YTN

  • 6개월 전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 '서울런'을 통해 올해 682명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기자 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서울런 이용자 진로·진학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의 총 학습 시간은 1인당 평균 6,919분으로, 지난해 4,360분보다 58.6% 증가했습니다.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 고3 이상 회원 가운데 온라인 설문과 전화 통화에 응답한 1,24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 가운데 수능 응시자는 1,084명이고, 그 외에는 취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 6∼24살은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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