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서 칼부림할 것"…경찰, 인터넷 게시글 작성자 추적
서울 강동구의 중·고등학교에서 칼부림과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소재 여고와 여중 학생들을 상대로 협박 글을 게시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에는 여고에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학교 주변에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칼부림 #협박글 #강동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 강동구의 중·고등학교에서 칼부림과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소재 여고와 여중 학생들을 상대로 협박 글을 게시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에는 여고에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학교 주변에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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