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부탄가스 폭발 추정 차량 화재…운전자 사라져
불길에 휩싸인 차를 두고 운전자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8일) 오후 4시 17분 인천 서구 석남역 인근 도로변에서 "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차를 모두 태운 뒤 1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불이 나자 현장을 벗어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인천_석남역 #운전자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불길에 휩싸인 차를 두고 운전자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8일) 오후 4시 17분 인천 서구 석남역 인근 도로변에서 "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차를 모두 태운 뒤 1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불이 나자 현장을 벗어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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