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안 원할 수도”…손흥민, 대표팀 은퇴 시사?

  • 4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2월 7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수민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 설주완 새로운미래 당대표 정무실장,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허 변호사님께 짧게 하나 더요. 캡틴 손흥민 선수가 인터뷰에서 대표팀 은퇴까지 시사하는 발언을 해서 이것이 더 큰 충격이라는 축구 팬들이 많습니다.

[허주연 변호사]
손흥민 선수가 지금 31세잖아요. 다음 아시안컵 하면 34살이 되니까 보통의 다른 선수들의 은퇴시기와 비교해 보면 역량이 사실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에서 다음 아시안컵을 경기를 뛰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더 이런 불안감이 커지는 것 같은데요. 일단 한준희 축구 협회 부회장은 은퇴를 시사한다기보다는 조국이 부르면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사람이지만 지금 경기 운영이나 체계 같은 것들에 대해서 무언가 불만의 목소리를 에둘러 표현한 것 같다고 너무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요. 이것이 손흥민 선수의 라스트 댄스가 되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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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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