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필수 불가결 조치"…야 "공공의대 설립 등 병행해야"

  • 6개월 전
여 "필수 불가결 조치"…야 "공공의대 설립 등 병행해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결정은 국민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조치라면서, 총파업을 예고한 의사협회를 향해 "의사들의 단체 행동이 국민의 눈에 어떻게 비쳐질 지 깊이 숙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요구를 반영했다는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의대정원확대 #국회 #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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