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사 문제, 지속 가능성 틀에서 논의돼야"

  • 5개월 전
윤 대통령 "노사 문제, 지속 가능성 틀에서 논의돼야"

윤석열 대통령은 "노사 문제는 단순히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집단 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목적의식으로 대화해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를 격려했습니다.

경사노위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고용노동정책이나 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기구입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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