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하마스 지도자 곧 총구로 겨눌 것"

  • 7개월 전
이스라엘 국방 "하마스 지도자 곧 총구로 겨눌 것"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를 곧 총구로 겨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전황 평가회의에서 "신와르는 이제 이스라엘군의 폭탄, 작전 소리를 듣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신와르가 가자지구 남부의 지하 시설에 숨어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신와르 제거를 하마스 소탕 작전의 핵심으로 내세워, 체포에 도움이 되는 첩보를 제공한 사람에게는 약 5억 2천만 원의 현상금도 내걸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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