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오늘 1심 선고

  • 7개월 전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오늘 1심 선고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총재 정명석 씨의 1심 선고가 오늘(22일) 나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씨의 1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메시아로 행세하며 다수의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며 정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여신도들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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