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스]RM·뷔 각자 입대…지민·정국 동반 입대

  • 5개월 전


다음으로 제가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직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뉴스를 미리 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1. 월요일부터 BTS 멤버들의 군입대가 이어집니다.

BTS 멤버 RM과 뷔가 각각 입대를 하고, 다음날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를 합니다.

이들의 입대로 BTS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2. 화요일엔 마약 상습 투약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이번 재판은 변호사 선임 등으로 준비 기간이 촉박하다는 유 씨 측 요청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기소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유 씨가 법정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 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같은 날 내년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운동 명함을 나눠주거나 어깨띠를 착용하는 등 선거운동이 가능해집니다.

또 예비 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해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4. 보건복지부가 금요일부터 휴일과 야간 시간대의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환자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의사·약사 단체는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또 처방받은 약은 배송이 금지도 있어 약국 방문 수령이 원칙이라 실효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앞으로 뉴스였습니다.

저희는 60초 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