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스]“인도에 1분만 세워도”…과태료 4만 원

  • 11개월 전


다음으로 제가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직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뉴스를 미리 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1. 화요일부터 인도에 1분만 차를 세워도 과태료 4만 원이 부과됩니다.

전국 어디서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다만 주정차 장소가 사유지인 경우에는 과태료를 내지 않습니다.

2. 같은 날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첫 파업에 나설 예정이어서 '배송대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쿠팡 노조 측은 “회사가 휴게시간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았다”며 파업 이유를 내세운 반면, 쿠팡 측은 “법정 휴게시간 외에도 추가 휴식 시간을 주고 있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3. 목요일에는 정부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시행합니다.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구입가의 30% 한도 내에서 1인당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주는 행사입니다.

이번 조치로 위축됐던 전통시장 소비가 되살아 날지 주목됩니다. 

4. 같은 날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PSG가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엽니다.

이강인은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최근 팀 훈련에 참가해 이번 경기 출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앞으로 뉴스였습니다. 

저희는 60초 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