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학림-김만배 인터뷰는 희대의 대선 정치공작"

  • 10개월 전
대통령실 "신학림-김만배 인터뷰는 희대의 대선 정치공작"

대통령실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김만배 씨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 "희대의 대선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대장동 의혹의 몸통이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인 것처럼 조작한 것"이라며, 이 같은 공작의 목표는 윤 후보의 낙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2022년 대선 최대 정치공작 사건으로 규정돼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로 정치공작의 배후를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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