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대통령실 "김만배 인터뷰, 희대의 대선공작" 外

  • 9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대통령실 "김만배 인터뷰, 희대의 대선공작"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대통령실 "김만배 인터뷰, 희대의 대선공작"]

대통령실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 "희대의 대선 공작"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기획된 정치 공작에 언론이 대형 스피커 역할을 했다"며 "명확하게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세안·G20 참석…"북핵위협 단호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5박 7일 일정으로 아세안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통해 북핵 위협에 맞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미향 "법 위반 없다"…국민의힘 "후안무치"]

조총련 행사 참석으로 논란을 빚은 윤미향 의원이 "법 위반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후안무치의 끝이라며 민주당이 직접 제명에 앞장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교육부, 추모 참여교사 징계 방침 철회]

교육부가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공교육 멈춤의 날'에 연가와 병가를 낸 교사들을 징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양천구 초등학교에서 1인 릴레이 시위가 이어지는 등 잇따른 교사 사망에 대한 진상 규명 촉구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옥상 작품 철거 완료…"시민단체 죽었다"]

서울시가 최근 강제추행 유죄 판결을 받은 임옥상 작가의 남산 '기억의 터' 조형물을 철거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철거를 반대한 정의기억연대 등에 대해 "시민단체는 죽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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